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쿄우야마 안나 (문단 편집) === 모티브 === [[파일:external/static.diary.ru/17023602.jpg]] 원래 안나라는 이름의 캐릭터는 샤먼킹에서 처음 나온 캐릭터가 아니다. 안나가 처음으로 나온 작품은 '이타코 안나'라는 제목으로 타케이 히로유키는 이 작품으로 94년 데즈카 상을 수상했다. 타케이의 만화가 경력은 이 단편으로 시작되었으니 '''사실상 작가의 데뷔작 주인공'''이라 할 수 있다. 여기서는 아사쿠라 키노와 비슷한 인상의 할머니가 있으며 13살인 주제에 바이크를 타고 등장한다.(…) 게다가 샤먼킹과는 달리 꽤 발랄한 이미지. 더욱이 사용기술은 '''빙의합체'''에다가 하루사메처럼 긴 칼을 가지고 있으며 웬 야쿠자같은 영혼을 자신에게 빙의시킨다. 빙의합체했을 때의 표정이 샤먼킹의 안나를 떠올렸을 때 과연 같은 안나인가 할 정도로 심히 괴랄하다. 그 후 작가의 첫 연재 데뷔작인 '불존'에서도 이 캐릭터가 주인공인 사티[* 참고로 사티도 나중에 샤먼킹에서 간다라의 리더로 재등장한다. 간다라의 과거 얘기가 잘 나오지 않는 이유... 이기도 할까? 어찌되었건 샤먼킹 리믹스에서 그녀와 센쥬가 만나는 부분이 나온 것을 보면 일단 불존과 같은 세계 아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.]와 센쥬[* 센쥬는 본래 천수관음이지만 샤먼킹에서는 대일여래로 등장한다.] 일행의 조력자로서 등장. 이타코 안나에서 나온 영혼과의 빙의합체 + 긴 칼 + 두건 기믹도 여전하다. 다만 샤먼킹에서는 빙의합체가 대부분의 샤먼의 기본스킬이 돼버렸지만... 이때는 두건이 그냥 빨강두건이 아니라 사각무늬였다. 결국 타케이 세계관에서 안나라는 이름의 캐릭터는 이타코 안나 → 불존의 안나, [[샤먼킹]]의 쿄우야마 안나가 있는 셈. 작가가 샤먼킹 플라워즈를 연재하면서 [[샤먼킹]] 우려먹기라고 욕을 먹었지만 3대째 안나를 보면 '''우려먹는 건 [[샤먼킹]]이 아니라 안나다.'''(…) [[https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comic_new&no=2899585|각 작품별 안나의 비주얼 변화는 여기서 볼 수 있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